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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 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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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재실 전경>

 

이곳은 세종대왕 제8왕자 영응대군과 아들 청풍군, 손자 화림군의 재사(齋舍)겸 추모지로서 재실(齋室)25평, 수호가(守護家) 67평 등 으로 후손들이 조상을 숭조(崇祖)하고 후손간 돈종(惇宗)하는 장소이다.

 

대군의 시효를 따서 경효재(敬孝齋)라 하였으며 경효(敬孝)란 자손들이 조상을 공경(恭敬)하고 효도(孝道)하라는 뜻도된다. 정문(正門)인 귀후문(歸厚門) 의 귀후(歸厚)는 조상을 정성껏 모시며 어질고 착한 덕성(德性)을 두텁게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삼문이다. 중앙은 신문(神門)으로 신(神)과 향축(香祝)만 드나들 수 있고, 동문(東門)은 들어 가는 문이고 서문(西門)은 나오는 문이다.

 

본 재실(齋室)은 1968년에 영건(營建)하였는데 2001년 1월에 화재로 소실되어 2002년 11월에 중건(重建)하였다.

청소년들의 인성(人性)함양과 역사(歷史)의식을 고취시키는 참 교육(敎育)의 장으로 관심(關心)을 받으면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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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재실 귀후문(歸厚門)>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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